1월 19일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 측은 아주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장에 없었기 때문에 상황에 관해 자세히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서인영의 촬영장 난동 및 영상의 출처에 관해 “상황 파악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인영과 크라운제이의 ‘님과 함께2’ 하차와 관련, 실체를 공개하겠다는 한 네티즌이 등장했다.
이와 관련해 서인영 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크라운제이와 서인영은 8년 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다. 이후 8년 만에 ‘님과 함께2’를 통해 가상부부 최초로 재혼커플로 다시 만났으나 방송 두 달 만에 “친구로 남기로 했다”며 하차를 결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