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내·외 경제환경 변화에 따른 지역경제 금융지원 방향을 논의하고, 금융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과 서민자금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날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지역경제 금융정책을 설명했고, 중소기업청 산하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에서는 올해 정책자금 운용계획을 발표했다.
또, 충북도 등 관련 기관에서는 올해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총 8천억원 규모의 자금(융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충북지역 5개소(도, 무역협회 충북본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본부, 충북지방기업진흥원, 청주상공회의소)에 수출기업애로센터를 설치,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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