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사 귀가중 사고.... 안타까워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19일 오전 4시50분쯤 경상북도 상주시 외답동 농공단지 앞에서 상주시내로 진입하는 아반테 승용차가 갓길 가로등과 충돌해 운전자 고모(여·47·상주시)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이모(여·38·상주시)씨가 사망했다. 이들은 상주시 낙동면 소재 노인요양원에 근무하고 있는 여성 요양사들로 밤샘근무를 마치고 귀가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상주시 '2025년 공무직 임금‧단체협약' 체결상주시, 포시즌가든 중심으로 봄꽃 만개, 도심 속 힐링 명소로 부상 #가로등 #사망 #상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