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전 대표는 이날 부산 방문에서 조선·해운업 구조조정의 여파로 인해 침체 우려가 있는 지역경제 현황을 살펴본다.
그 일환으로 부산 방문 일정 중 가장 먼저 오전 10시 부산항만공사에서 부산항만공사·한진해운과의 간담회를 연다.
간담회에서는 부산항 신항의 물동량 감소 현황, 한진해운의 청산과 회생에 대비한 현황, 침체한 해운산업의 되살리고 실업을 막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 안건으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부산 중소서점인 남포문고의 일일 판매도우미 활동을 하고, 부산상공회의소에 방문해 간담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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