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자금이 이틀 연속 빠져나갔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872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43억원이 빠져나갔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액은 72조7886억원으로 1780억원이 나갔다. 관련기사과기정통부, 올해 기술혁신펀드 2500억원 AI·양자·반도체 등에 중점투자금감원, 기업은행 '디스커버리 펀드' 사례에 80% 배상 결론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3조3862억원이 순유입됐다. 설정액은 3조3732억원이 늘어난 127조6430억원을 기록했다. #펀드 #펀드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