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 글로벌퓨처스클럽은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수출초보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중진공 인천서부지부가 2015년 11월에 결성한 중소기업 수출교류모임이다.
인천서부지부는 이번 설명회에서 수출초보기업을 위한 공동브랜드 지원, 외국어 홈페이지 등 다양한 온라인 수출 통합 지원 사업을 안내 했다. 또한 정책자금, HIT500 제품지원, 내일채움공제사업 등 다양한 연계지원 정책에 대한 질의 응답을 통해 中企 지원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인천서부 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 ㈜에스티씨 김사훈 대표는 “중소기업에게 수출시장은 모든 것이 도전이고 개척이다”라며 “대기업과 중견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기업은 정부의 맞춤형 수출지원 사업을 찾아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석동인 인천서부지부장은 “중진공은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위하여 글로벌퓨처스클럽 운영, 무역사절단과 해외전시회 파견, 첫 수출 지원을 하고 있다”면서 “지역의 수출초보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사업을 연계 지원해 수출 성공기업으로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서부 글로벌퓨처스클럽 가입 희망 기업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서부지부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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