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단은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모아나’를 관람하고, 식사를 함께 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샤롯데 봉사단은 올해 봉사활동을 본격적으로 확대 할 예정이다. 고궁과 박물관으로 다문화가정을 초대하여 한국문화 체험하기,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밝게 꾸며줄 우리동네 벽화그리기,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Sweet Home 만들기' 등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김경엽 롯데정보통신 경영지원부문 상무는 "앞으로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문화체험 확대는 물론, IT기업 특성을 살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이 늘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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