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전점검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수변공간을 활용하고 이용이 가능토록 현장 가시설물 등 취약시설 위주로 오는 23~25까지 실시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건설현장 가시설물 등 취약구조물 △차량이 다수 이용하는 건설현장 내 제방도로 △자전거도로 안전 상태 △웅덩이, 절·성토부 등 재해취약 구간 등이다.
점검결과 위험이 우려되는 곳은 발견 즉시 보완 조치토록 하고, 보수·보강 시일이 소요되는 사안은 출입제한, 안전시설 설치 등 선 안전조치 후 시정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대전국토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이 되도록 하천공사 현장 및 수변공간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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