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CBT는 1차 CBT 참여자 1만5000명을 포함한 총 3만여명 규모로 오는 23일부터 시작된다.
웨일은 출시 이후 1차 CBT를 통해 사용자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속도 개선, UI기능 추가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보완해왔다. 특히 실험적 성격의 ‘옴니태스킹’ 기능에 대한 사용자들의 긍정적 반응도 확인할 수 있었다.
향후 웨일은 2차 CBT 이후 사용성 개선 및 완성도를 높여나가면서 올 1분기 내 오픈 베타 형식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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