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마비노기’ ‘그랜드마스터’ 개편 업데이트...내달 2일까지 기념 이벤트 진행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넥슨은 20일 자사의 인기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 ‘그랜드마스터’ 개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게임 내 다양한 재능의 최고 등급인 ‘그랜드마스터’를 중복 달성할 수 있게 되며, ‘축복’, ‘음악’, ‘연성 연금술’ 등 6개 재능에는 ‘그랜드마스터 신규 미션’이 추가됐다.

각 재능별로 마법 공격력 증가, 대미지 증가, 경험치 추가 등 전용 효과가 추가되며, ‘그랜드마스터’ 최초 획득 시 AP 소비 없이 해당 재능의 전용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2일까지 게임 내에서 ‘더 가져 그랜드마스터!’ 퀘스트를 완료하는 유저에게 경험치, 상금, 20AP 등을 지급한다.

24일부터 내달 9일까지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기념해 게임 내에서 ‘방물장수의 코인’을 모으면 ‘아얌 장식을 한 트윈 브레이드 가발(여성용)’, ‘갓 장식을 한 베이비 펌 가발(남성용)’이 포함된 상자 및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 가능하다.

이 밖에도 27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 기간에 접속하는 유저에게는 ‘귀엽닭 로브’, ‘귀엽닭 로브 신발’ 아이템을 선물한다.

‘마비노기’ ‘그랜드마스터’ 개편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