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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어린이 직업체험관 키자니아 부산에서 롯데리아가 초청한 복지시설 아동들이 롯데리아 햄버거 만들기 직업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롯데리아 제공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롯데리아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협의회 디딤씨앗통장 후원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아동 복지시설 내 아동 100명을 각각 16일과 19일 양일간 서울과 부산 어린이 직업 체험관 키자니아에 초청해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롯데리아는 2007년 첫 후원을 시작으로, 10년째 지속적으로 100명의 아동을 후원하고 있으며, 디딤씨앗통장사업은 후원 기업과 국가가 1:1 매칭금을 수혜 아동에게 적립해 주는 사업으로 롯데리아는 총 100명 대상 연 3천6백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롯데리아는 매년 복지시설 내 아동 100명을 초청해 신학기 용품 증정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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