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눈길 교통사고 신속한 인명구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1-20 13: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심재빈)가 눈길 교통사고에 신속히 조치해 인명을 구조했다.

광명소방서에 따르면, 20일 오전 5시 36분께 광명IC부터 능촌사거리 방향 도로상에서 차량 2대가 눈길에 미끄러져 추돌한 후 도로옆 3M 깊이 하천으로 추락, 부상자 2명이 발생했다는 것.

신고를 접수한 광명소방서 119구조대, 소하119안전센터 구급대, 광남119안전센터 구급대(차량 4대, 인원 8명)이 현장으로 신속히 출동, 피해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차량운전자인 김모(51), 백모(47)씨는 머리와 목, 허리와 둔부 등을 각각 호소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19구조대 최일순 대장은 “하마터면,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할 뻔 하였다며, 눈길 운전 시 교통안전 준수 등 안전 확보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