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재윤 기자 = 배우 온주완과 조보아가 결별한 것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이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네티즌들은 “사귄다고 꼭 결혼하라는법칙은 없는듯 인연이 아닌게지...각자 더 좋은사람 또 만나길(soun****)”, “둘이 넘나 좋아했던 커플인데...넘나 아쉬워용 ㅠㅠ 그래도 서로 각자의 자리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기대할게요!(aras****)”, “헉 헤어지나디... 결혼할줄 알았는데...(ldhj****)”, “굳이....뭐 지금와서....이 소식을 전할 필요?(xory****)”, “바쁜건 핑계지.니들보다 백배 바쁜애들도 연애만 잘하더라(love****)”, “조은모습 기대할께요 홧팅(sms3****)”, “주원과 보아가 열애 인정 이틀만에 헤어졌다는줄(aas8****)”, “진심 둘이 사귄지도 몰랐음..(jjon****)”, “어쩐지..어제 시상식에서 같이 나왔는데 같이 하지는 않더라...ㅠㅠ 잘어울렸는데..(dlql****)” 등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한편, 19일 OSEN에 따르면 온주완과 조보아가 지난 2016년 약 1년여 열애를 끝내고, 연인에서 동료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3월 열애사실이 대중에 공개된 후 지속적으로 받게 된 많은 이들의 관심, 각자의 스케줄로 인해 뜸해진 만남 등으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지며 결국 이별을 택했다는 게 한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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