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완 기자 =유럽증시가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취임을 관망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전날보다 0.20% 상승한 4,850.67로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0.29% 오른 11,630.13에 마감했다. 반면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14% 하락한 7,198.44를 기록했다.범유럽 지수는 Stoxx 50지수는 0.22% 오른 3,297.72에 마감했다. 관련기사ECB 통화정책회의 앞두고 하락세 #영국 #유럽증시 #파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