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지난 20일 쏟아진 폭설로 정상적인 도심 기능이 어려웠던 강원 영동 주요 도시들이 밤샘 제설로 점차 이전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다.
21일 강릉, 속초 등 동해안 6개 지자체는 폭설에 이어진 한파로 도로 결빙을 막고자 산간도로와 급커브 구간에 집중 제설에 나섰다.
이들 지자체는 이날 새벽 염화칼슘 약1121t을 사용해 도로 결빙 예방에 나섰으며 현재 마무리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강릉, 속초 등 동해안 6개 지자체는 폭설에 이어진 한파로 도로 결빙을 막고자 산간도로와 급커브 구간에 집중 제설에 나섰다.
이들 지자체는 이날 새벽 염화칼슘 약1121t을 사용해 도로 결빙 예방에 나섰으며 현재 마무리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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