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차 촛불집회 시작...설맞이 촛불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과 조기 탄핵을 촉구하는 13차 촛불집회가 21일 오후 6시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본격 시작됐다.

눈이 오락가락하다 본집호가 시작되자 눈은 그쳤다.

이날 촛불집회는 '내려와 박근혜 바꾸자 헬조선 설맞이 촛불 13차 범국민행동의 날'로 이름이 붙여졌다.

13차 촛불집회는 본집회에 이어 7시30분부터 청운동과 헌법재판소 소, 도심 등 세코스로 행진이 진행된다.

설을 앞두고 이달의 마지막 대규모 촛불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추위와 눈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퇴진 등을 외쳤다. 

[사진= 박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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