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오락가락하다 본집호가 시작되자 눈은 그쳤다.
이날 촛불집회는 '내려와 박근혜 바꾸자 헬조선 설맞이 촛불 13차 범국민행동의 날'로 이름이 붙여졌다.
13차 촛불집회는 본집회에 이어 7시30분부터 청운동과 헌법재판소 소, 도심 등 세코스로 행진이 진행된다.
설을 앞두고 이달의 마지막 대규모 촛불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추위와 눈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퇴진 등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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