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5차 - 분양광고 : 최세나요청 2025-03-19

23일 전국 출근길 '꽁꽁'… 서울 영하 12도 등 최강한파 찾아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1-23 07: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YTN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23일 월요일 전국의 출근길이 꽁꽁 얼어붙었다. 서울이 영하 12도가 떨어지는 등 올겨울 최강한파가 찾아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영하 12.2도, 인천 영하 9.3도, 수원 영하 10.9도, 대전 영하 9.3도, , 대구 영하 6.8도, 부산 영하 5.9도, 제주 0.8도 등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오후 11시를 기준으로 강원도 철원·화천·춘천·인제 등 영서 9개 지역에는 한파경보가 내려졌다. 강원도 홍천군 서석지역은 수은주가 영하 22.3도를 가리키고 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낮에도 최고 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3도에 머물 것으로 전망됐다. 일부 전라도에는 대설특보가 발효 중이다.

매서운 추위에 주말 동안 내린 눈이 그대로 얼어버렸고, 찬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를 더욱 낮추고 있다. 이번 강추위는 주중에 이어지다가 설 연휴가 시작되는 27일부터 차츰 풀릴 것으로 예보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