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44회분 시청률은 전국기준 34.8%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방송인 43회분의 시청률인 27.6% 보다 7.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난 종전 자체최고시청률인 36.2%보다는 낮지만, 다시 한 번 30%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결혼식을 앞둔 조윤희가 납치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박준금이 현우와 차주영의 관계를 알고 실어증에 걸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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