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방송화면]
아주경제 김재윤 기자 = K팝스타 시즌6의 김소희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JYP를 최종 선택하자 네티즌들이 다양한 목소리를 내놓았다.
네티즌들은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오는 것. 노력한 당신 멋지다(oari****)”, “참매력있네 얼굴몸매 가창력소울까지도(mong****)”, “이번 시즌은 외모로 보나 실력으로 보나 김소희가 원탑인듯(diam****)”, “앤 진짜 이쁘고 춤잘추고 ㅎㅎ 사랑스럽더랑(dlgy****)”, “너무 선정적이고 야하더라 춤이ㅡ 미성년자가 벌써부터 저러면(skae****)”, “어쨌거나 걸그룹은 JYP지(snow****)”, “겉으로 티안나도 완벽주의 성향이 있어보인다..(miff****)”, “당장 데뷔해도 손색없을 듯..(thos****)”, “노래를 잘하고 춤을 잘추는게 다가아니고 김소희의 가장 큰매력은 자꾸 보고싶다는거(nont****)” 등 의견을 쏟아냈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에서는 캐스팅 오디션이 진행됐다. 참가자 김소희는 미쓰에이의 'Hush'로 캐스팅에 도전했다. 본 무대에서 김소희는 노래와 춤, 비주얼을 모두 상당한 수준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어진 캐스팅 발표의 시간에서는 양현석과 박진영이 김소희를 두고 경쟁을 벌였으며, 그녀는 결국 JYP를 최종선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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