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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국회의원, 설 명절 맞아 민생현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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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2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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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 의견 직접 경청하기 위해 ‘소통폰’ 공개, 더 많은 주민들과 소통

[김성원의원]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김성원 국회의원이(새누리당, 경기 동두천․연천)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난 7개월여 의정활동을 보고 드리는 민생탐방에 나선다.

이번 민생탐방은 23일부터 설 연휴까지 매일 동두천‧연천의 전통시장‧경로당‧복지시설‧방범대 등을 찾아가 2016년 의정활동과 예산확보 결과 등을 설명하고, 의정보고서 거리 배포 등을 통해 지역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노력한다.

설 연휴에 근무하는 관계 공무원들께 감사 인사는 물론, 소외된 주민들은 없는지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봉사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어려운 경제 상황속에 애쓰시는 여러분들의 따끔한 충고와 따스한 얘기를 듣기 위한 발걸음도 이어간다.

김성원 의원은 “국가 대내외적으로 어렵고 힘든게 사실이지만, 힘을 합치면 못해낼게 없다”며, “고민과 슬픔은 모두 제게 주시고, 여러분은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동두천‧연천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소통폰을 마련했다”며, “언제나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해 3대가 행복한 동두천‧연천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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