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5차 - 분양광고 : 최세나요청 2025-03-19

'제4회 한·중 국제청소년문화예술제' 성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1-23 09: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한국과 중국 양국 문화교류 통해 우의 다져

▲제4회 한·중 국제청소년문화예술제 포토존에서 왼쪽부터 정기태 아동청소년 연합회 회장, 이두원 조직위원장, 양성광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장, 김정욱 코리아쿠르즈(주) 대표이사, 허신행 전 농림부장관,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등이 포즈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과 중국 양국이 문화교류를 통해 우의를 다지는 '제4회 한중국제청소년문화예술제'가 지난 20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원장 성낙원)과 (사)한국인성문화진흥원(이사장 이두원), 인터넷학교방송(대표 최세환), 중국 강소성 교육국 산하 건호현 교육지국이 공동주최했다.

이날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이춘아 대전문화재단 대표, 양성광 국립중앙과학관장, 도천호 중국 건호실험소학교 교장, 오길용 중국 건호육흥실험소학교 교장, 허신행 전 농림부장관, 중국 학생·학부모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예술제는 중국에서 강소성 건호현 청소년과 학부모, 교육공무원 등 내빈 80여명과 아동, 청소년 350여명 등 450여명이 참가하고, 대전에서는 아동과 청소년 15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공연에 앞서 이두원 한중 국제청소년문화예술제 조직위원장 ((사)한국인성문화진흥원 이사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성낙원 (사)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 원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허신행 전 농림부장관, 양성광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관장 등의 축사로 이어졌다.

본 공연은 대전에서는 대전봉명초등학교 학생들이 우리나라를 대표하고 상징하는 독도 플래시몹과 애국가 플래시몹을 선보였다. 

또‘청오오카리나연주단’, 박정숙발레무용스쿨의 한국무용, JINN벨리댄스 아카데미, 중학생 가수 김민지, 대전의 대표적 멀티플레이 댄스팀 ‘리얼스트리트’가 출연했다.
 

[사진=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 제공]


중국 건호현 학생팀은 무용, 합창, 피리합주, 독창, 피아노 연주, 라틴댄스, 클라리넷연주, 중화무술공연, 민속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끼를 선보였다.

성낙원 원장은 "이번 한중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교류 공연으로 대전지역이 글로벌시대에 맞춰 국제적 문화 교류를 갖는 아주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이두원 조직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중 양국 청소년들이 서로 협동하고 소통하며, 존중할 줄 아는 올바른 인성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향후 한국국제청소년문화예술제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