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송창범 기자]
황 권한대행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권한대행으로서 국정을 운영한 소회와 향후 추진 과제들을 소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국 트럼프 신(新) 행정부 출범에 따른 한미 동맹 강화 방안과 대북제재를 위한 양국의 공조 방안 등에 대한 언급도 예상된다.
아울러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한일 위안부 합의 등의 현안을 예정대로 추진하겠다는 입장도 밝힐 것으로 보인다.
또 최근 지지율 상승으로 향후 정치적인 행보에 대한 언급이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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