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홍일표 바른정당 인천시당위원장, 관내 전통시장 방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1-23 09: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침체된 서민경제 전통시장부터 살려 나가야”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홍일표 바른정당 인천시당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둔 21일과 22일 인천 남구 석바위시장, 신기시장, 제일시장 등 전통시장을 방문해, 물가와 민생 동향을 살피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은 한결같이 “전반적으로 경기가 어려워 많이 힘들다. 불경기에 물가도 올라 소비가 예전만 못하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홍일표 바른정당 인천시당위원장, 관내 전통시장 방문[사진=바른정당 인천시당]



이에 홍 의원은 “경기침체에 정국 혼란까지 겹쳐 너무나 힘든 시절을 겪고 있다”면서, “침체된 소비심리를 우리 전통시장부터 살려 나가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켜 나가야 한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정치가 민생을 돌보는 게 아니라 혼란과 불신만 키우고 있다. 장사도 잘 안되고, 일자리 구하기도 쉽지 않아 어려움이 많다”고 지적하자, 이에 홍 의원은 “정치가 제 역할을 못해 죄송하다”면서, “바른정당이 구체제와 기득권 정치를 청산하고 정의롭고 깨끗한 정치, 서민과 취약계층을 돌보는 따뜻한 정치를 위해 나선 만큼 정말 열심히 잘 하겠다”고 답했다.

특히 “힘든 가운데서도 맡은 바 일을 묵묵히 해내고 계신 국민들께 감사드린다. 서민과 지역경제의 바탕이 되는 우리 전통시장, 소상공인이 잘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