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만 이임대장은 지난 6년 동안 새마을교통봉사대 대장을 지내며 정지선 지기키 캠페인, 안전벨트 착용 캠페인, 학교 앞 교통질서 계도 등 지속적인 교통문화 선진화운동을 추진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파주를 만드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조두현 취임대장은 “좋은 도시의 첫 번째 조건은 안전이라고 할 수 있다.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봉사해온 다양한 활동을 계승·발전시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파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선진 교통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류한성 새마을회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이상만 대장에게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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