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모바일로 겨울철 화재 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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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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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난, 가전 고장수리비 등이 보장되는 '주택화재보험' 가입 필수

[사진=삼성화재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로 각종 화재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삼성화재가 모바일로 간편하게 주택화재에 대비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지난해 전국서 발생한 화재사고 47만3413건 중 주택화재는 12만여건으로 30%에 달했다. 특히, 1월에 발생한 화재의 재산피해액은 489억원으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삼성화재 주택화재보험은 화재손해 뿐만 아니라, 6대 가전제품 고장수리비, 도난손해, 가족일상생활 배상책임 등 생활 속 다양한 위험을 보장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매월 커피 세 네잔 가격으로 주택화재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 또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365일 24시간 보험료 확인과 가입이 가능하다.

서은희 삼성화재 인터넷장기일반영업부장은 "지난해 삼성화재 다이렉트 주택화재보험 판매가 전년대비 27% 증가했다"며 "최근 월 가입자수도 500명이 넘어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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