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기관 UL "갤노트7 탑재된 ATL배터리 소손은 내부 단락이 원인"(4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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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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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미국인증기관 UL은 23일 "갤럭시노트7에 탑재된 중국 ATL 배터리 소손 원인은 비정상 융착돌기가 절연테이프와 분리막 파손, 내부 단락을 유발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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