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22일 밤 11시18분경 인천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 방파제로부터 약40여m 떨어진 곳에서 강모씨(37)가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것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인천해경 및 인천중부소방서 대원들이 출동해 긴급 구조했다. 강씨는 이날 일행 1명(여성)과 함께 술을 마시다 혼자 입수하였으며 술에 취한 상태로 확인됐다.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강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했으나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기사인천해경, 영종대교 투신자 집중 수색 중인천해경, 한강파출소 '수상안전 지원센터' 개소 [영상제공=인천해양경비안전서] #구조 #인천해경 #취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