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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투자증권, 주식 10년‧선물옵션 1년 매매수수료 무료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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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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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케이프투자증권(대표이사 임태순)은 비대면 계좌 개설 시, 주식은 10년, 선물옵션도 1년간 매매수수료를 면제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4월 23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된다. 비대면계좌를 개설하면 계좌 개설일로부터 주식은 10년간, 선물옵션은 1년간 무료로 매매 할 수 있다. 모바일 뿐 만 아니라 HTS, 홈페이지에서 모두 매매수수료가 면제된다.

단,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계좌는 주민등록번호 기준 최초로 개설된 주식 및 선물옵션 계좌 각각 1계좌씩이며, 유관기관수수료 및 제비용은 제외된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여러 증권사에서 무료 수수료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지만 선물옵션 매매는 무료수수료 적용에서 제외된다”면서 “이번 이벤트는 가까운 은행에서 간편하게 계좌를 개설하고, 주식은 5년 물론 선물옵션 매매 시에도 1년 무료 혜택을 볼 수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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