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이스트스프링 미국뱅크론 목표전환형 펀드’ 단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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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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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미래에셋대우]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미래에셋대우는 ‘이스트스프링 미국뱅크론 목표전환형 펀드’를 오는 25일까지 단독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펀드는 미국 뱅크론에 주로 투자되고 만기는 5년이다. 목표수익률 5% 달성 시 금리로 인한 변동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채권형펀드로 전환된다. 운용 전환일 이후 6개월까지 운용된 후 자동청산 된다.

뱅크론은 투자등급 미만(신용등급 BB이하)에 속하는 기업들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조달하는 대출채권을 말한다. 일반채권과 달리 주로 3개월 만기 리보(Libor) 금리에 연동하기 때문에 뱅크론에 주로 투자하는 뱅크론펀드는 금리 상승기에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관순 미래에셋대우 상품솔루션팀장은 “2019년까지 순차적으로 미국 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금리 인상기에 좋은 투자수단이 될 것이다” 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출범을 기념해 이스트스프링 미국뱅크론펀드 등 창업기념 금융상품(추천상품 포함)을 가입하는 신규고객에게 최대 5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골드바 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금융상품 투자 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벤트 경품에서 발생한 제세공과금은 고객부담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미래에셋대우 영업점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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