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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7년 정보화 시행계획' 심의·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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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2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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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23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정보화위원회(위원장 김선조 울산시 기획조정실장)를 열어 '2017년 정보화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한다고 밝혔다.

2017년 정보화 시행계획은 'ICT 기반의 울산 스마트시티 구현'이라는 추진목표 아래 '최첨단 울산형 스마트시티 구현', '지능형 융복합 도시정보 인프라 조성' 등 6개 분야 53개 사업으로 이뤄졌다.

시는 279억 원을 투입한다. 분야별 중점투자는 ▲'지능형 융‧복합 도시정보 인프라 조성 분야'가 99억 4300만 원(35.6%) ▲'최첨단 울산형 스마트시티 구현 분야'가 90억 2300만 원(32.3%) ▲'클라우드 기반 선진행정 추진 분야' 63억 6100만 원(22.8%) 등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김선조 기획조정실장은 "미래 성장 동력을 견인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ICT(정보통신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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