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성묘객 편의 위해 '임도' 개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1-23 11: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3일 ~ 31일 한시적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23일부터 31일까지 통제 중인 '임도시설'을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울산의 현재 임도시설은 총 50개 노선(168㎞)이며, 이번에 개방하는 임도는 44개 노선이다.
나머지 6개 노선(27㎞)은 겨울철 적설, 결빙 등으로 차량운행 시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인 등억, 가지산, 문수산, 내와, 외항재, 와리임도 등은 제외한다.

시는 앞으로도 임도를 지속해서 관리 보수해 산림사업뿐만 아니라 농어촌 연결도로 및 산악 레포츠 활용 등으로 임도 활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