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시는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쓰레기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신속한 처리체계 구축을 위한 ‘설 연휴 쓰레기 종합 관리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청결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 연휴 이전인 23~26일 까지 생활쓰레기 및 음식물 전량 수거, 설 연휴 기간인 27~30일 까지는 긴급수거 기동처리반(4개반 248명, 일62명 투입)을 편성 운영할 계획이다. 또 내달 3일 까지는 연휴기간중 방치된 생활쓰레기 및 음식물 긴급수거에 들어가는 관리대책을 마련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쓰레기 배출방법 준수와 음식물 감량화를 위한 음식문화 개선에 시민들의 주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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