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운영 특별대책에 따르면, 설 당일(28일)은 휴무, 그 외는 부분 하역을 실시할 예정이며, 선박 입출항신고 등에 필요한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과 예선 및 도선 등의 이용에도 불편이 없도록 24시간 정상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다.
아울러, 특별상황실 운영 및 비상연락체계 유지를 통해 긴급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토록 조치할 방침이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설 연휴 항만운영에 중단이 없도록 조치하고, 특히 항만보안에도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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