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경희대, 기후 난민 어린이 위한 '희망T셔츠 그리기' 참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1-23 15: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한국씨티은행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지난 20일 오후 경희대학교에서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80여명의 학생들이 전세계 기후 난민 어린이를 위한 '희망T셔츠 그리기' 나눔활동에 참여했다.

이번에 제작된 티셔츠는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세계에서 기후 변화로 인해 발생한 난민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씨티은행이 후원하고 경희대 공공대학원이 주관하는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은 국내 대학생들에게 8주 동안 NGO와 시민단체 활동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보다 성숙한 사회공헌 활동 사례를 정립한다는 취지에서 200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1년째 운영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