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선준 기자 =23일 서울 강남구 박영수 특별검사 브리핑실에 시민들이 보낸 꽃바구니들이 놓여 있다. 꽃바구니에는 '특검팀 힘내세요', '하늘이 무너져도 정의는 세워라' 등의 문구가 적혀 있다. 특검팀은 지난해 9월부터 시행된 청탁금지법(김영란법) 때문에 꽃바구니를 특검팀 사무실이 아닌 브리핑실에 놓았다. 관련기사박찬대 "국민의힘, 끊임 없이 내란 종식 방해…내란 특검법 무산 시켜"내란·명태균 특검법, 국회 본회의 재표결서 부결...자동 폐기 #안종범 #정관주 #특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