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시민들에게 일자리 제공하고,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오는 31일부터 넥스트희망일자리사업 희망업체 및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사업은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과 공동작업장 운영사업이다. 사업기간은 오는 3~6월이다.
취업지원사업 대상 기업은 중소기업법에서 정하는 중소기업이다. 비영리단체 및 비영리법인은 제외된다.
공동작업장 운영사업은 모든 업체가 가능하다.
사업에 참여하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채용, 보조금, 임금 등을 지원받게 된다.
참여자는 사업개시일 현재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인 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8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여야 한다.
다음달 8일까지 의정부시청 일자리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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