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물건설협회 회원들이 성금전달보드판을 들고 이춘희 세종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시전문건설협회는 조경공사업, 토공사업, 석공업, 철근콘크리트공사업 등을 진행하는 지역 내 40개 회원사로 이루어 졌으며, 매년 세종지역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세종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8억5천만원을 모금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희망2017나눔캠페인의 사랑의온도탑은 23일 91.1도를 가르치고 있다.
희망2017나눔캠페인은 지난 2016년 11월 21일을 시작으로 금년 1월 31일 까지 진행되며, 850만원이 모금될 때 마다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가 1도씩 올라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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