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지역 사회 발전 모임인 관악회(회장 이필운 시장)가 민족 최대명절 설을 앞둔 23일 군부대 장병을 위문했다.
이날 관악회는 제2506부대 3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국가안보를 위해 복무에 전념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관악회 전규중 운영위원장은 “나라가 어려울 때 궂은일을 다하며 늘 고생하는 장병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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