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은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전 임직원들이 전개하고 있는 다양한「설 명절 전사 사랑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K-water는 1.9(월)~1.31(화)까지 ‘설 명절 사랑나눔 주간’으로 정해 전국 112개 『물사랑나눔단』봉사동아리 별로 설 명절 나누기,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다문화가정 전통문화 체험, 홀몸어르신 목욕봉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 중이다.
또한, 아라뱃길관리단 전 직원은 2013년부터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급여 1% 나눔운동(물사랑나눔펀드)」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경인지역의 불우한 사회취약계층 및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박도수 K-water 아라뱃길관리단장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복지단체, 취약계층들과 소통하면서 그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습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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