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시설관리공단 설맞이 자매결연 양지의 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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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2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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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시설관리공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Do-드림 봉사단이 민족 고유명절 설을 앞둔 23일 군포시 당정동 소재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양지의 집'을 찾아 쌀, 세제, 티슈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기술인력을 활용, 보일러 점검 등을 실시했다.

공단은 양지의 집과 2009년 7월 15일 시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현재까지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단 임명진 이사장은 “동절기를 맞아 주변의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 사랑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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