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삼성전자는 24일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특검 이슈에 따른 사업영향성에 대해 "최고경영진의 활동이 제약받을까 우려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글로벌 정세변화나 사업재편구조 등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경영진의 활동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경영진들은 성장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정신아 카카오 대표 "오픈AI와 시너지 창출 모델 선보일 것...상반기 'AI 메이트' 공개"엔씨소프트, "AI는 선택 아닌 필수" #삼성전자 #실적 #IR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