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삼성전자는 24일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평택 메모리반도체 공장을 올해 중반에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공장의 캐파(생산능력)는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았지만, 전반적인 시장 수요와 경쟁사 공급상황을 모니터링해 단계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공장 증설은 반도체 시황을 고려해 진행할 예정"이라며 "참고로 평택공장에서 D램 증설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기아 "차량 재고 2개월치 보유…5월부터는 관세 영향 본격화될 것" LG전자 "美 관세 대응 로드맵 준비… 인도 IPO는 최적 시점 고려" #삼성전자 #실적 #IR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