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 사장에 허엽 전 한국남동발전 사장 내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1-24 11: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제3대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임용 후보자에 허엽(64·사진) 전 한국남동발전(주) 사장이 내정됐다.

제주도(지사 원희룡)는 24일 허엽 임용 후보자가 38년간 전력산업분야에 종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주의 카본프리 아일랜드를 실현하는데 가장 적임자라고 내정사유를 밝혔다.

허 내정자는 제주출신으로 오현고와 한양대를 거쳐 1979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한 이후 한전 제주지사장·개발사업본부장·한국남동발전 사장 등을 지냈다.

도는 2월말 허 내정자에 대한 청문회를 요청하고, 3월중 사장으로 임명하는 절차를 거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