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박물관 전정에 전통놀이체험공간을 마련해 멍석위에서 던지는 장작윷놀이를 비롯해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팽이놀이 등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민속놀이가 준비돼 있다.
특히 설 명절을 맞아 전통문양 팽이 무료 나눔 행사 및 팽이 색칠놀이도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는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선착순으로 참가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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