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서석권) 119구조대가 23일 신속한 조치로 교통사고 피해자들을 구조했다.
소방서는 23일 오후 5시2분께 안산시 건건동에서 발생한 트럭 대 승용차 교통사고 현장에서 차량에 고립된 A모씨 등 3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도착한 119구조대원은 유압전개기 등의 구조장비를 활용, 차량문 개방 후 트럭에서 1명, 승용차에서 2명의 피해자를 구조한 뒤, 안산구급대와 군포 산본구급대에 인계해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