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어린이 통학차량에 경적 울리고 욕설 혐의 운전자 입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1-24 21: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충남 천안서북경찰서가 24일 통학차량 운전자에 경적을 울리고 욕설을 한 혐의로 A 운전자를 상대로 조사하고 있다.

A 운전자는 전날 오후 6시 30분께 천안 서북구 한 아파트 인근에서 학원 통학차량이 정차한 상태에서 5∼8세 어린이들을 하차시키자, 경적을 울리고 통학차량 운전자 B씨에게 욕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자신의 승용차로 통학차량 운전자를 들이받아 B씨의 다리를 다치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조만간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