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되는 '푸른 바다의 전설' 마지막회에서는 마지막 인사를 하는 청이(전지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슬퍼하지 않도록. 사라지지 않도록. 지킬게. 간직할게."
청이는 바다로 돌아가기 위해 주변 사람들을 찾아가 마지막 인사를 건넨다. 또 준재(이민호)는 청이가 떠난 뒤 이해 못 할 행동들로 주위 사람들을 당황하게 한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 후속으로는 이영애, 송승헌 주연의 '사임당 빛의 일기'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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