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배우 김원해, '김과장' 속 자타공인 분위기 메이커…비범한 포토타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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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2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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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김원해 [사진=KBS 제공]

 

[영상 촬영 / 편집 = 김아름 기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독보적인 존재감의 배우 김원해가 ‘김과장’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김과장’(극본 박재범 / 연출 이재훈 최윤석)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재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남궁민, 남상미, 이준호, 정혜성, 김원해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과장'에서 TQ그룹 경리부 추남호 부장 역을 맡은 김원해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설명하며 유쾌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포토타임에서는 그의 코믹한 진가가 발휘 돼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한편 ‘김과장’은 돈에 대한 천부적인 촉을 가진 '삥땅 전문 경리과장' 김성룡(남궁민 분)이 더 큰 한탕을 위해 TQ그룹에 입사한 뒤 아이러니하게도 부정, 불합리와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모습을 그려갈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오늘(25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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