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촬영 / 편집 = RBW / 김아름 기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보컬그룹 브로맨스(박장현, 박현규, 이현석, 이찬동)가 비글미 넘치는 새해 인사를 전했다.
최근 브로맨스 멤버들은 ‘아주경제’ 독자들과 팬들을 향해 2017년 새해 인사를 건넸다.
이날 멤버들은 깨방정 춤과 함께 설 노래를 부르며 흥을 돋웠다. 먼저 리더 박장현은 “민족 대명절 설날이 찾아왔습니다”라고 운을 뗐고, 이어 박현규는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한 설날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브로맨스는 지난 6일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로맨스(ROMANCE)’의 타이틀곡 ‘I'm fine’으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I'm fine’은 히트작곡가 김도훈의 곡으로 브로맨스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폭발하는 감성 발라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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