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도깨비' 종방연 현장 공개…유인나·이엘과 함께 "사랑해요" [★SNS#]

도깨비 종방연[사진=김고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인기리에 막을 내린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김고은이 종방연 현장을 공개했다.

김고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도깨비'에서 써니 역을 맡았던 유인나, 삼신할매 역을 맡았던 이엘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김고은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도깨비' 종방연은 22일 서울 강남의 한 모처에서 진행됐다. 김고은은 '도깨비'에서 지은탁 역을 맡아 김신 역의 공유와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 바 있다.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도깨비'는 지난 21일 16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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